걱정반, 기대반으로 2008년 9월 소형2종 면허시험을 통과한날 바로 계약하고,,,, 3일후 인계받다. ㅋ
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됐지만, 연습 라이딩을 다녀온후 별거아니네,,,라는 마음으로 첫날 혼자
라이딩을 하다,,턴을 하는순간 넘어져버렸다. 300kg이 넘는 이넘(Fat bob)을 세우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였고, 아예 좌회전, 우회전에 겁이나 턴 자체를 못하게 되었다,, 다시 할리매장을 찾아, 턴연습을 2일간
다시 교육받고서야,,이제는 진정한 라이더가 되었다고 생각했따.
그러나
자동차들이 얼마나 바이크를 우습게 보는지,,, 주행을 하다보니,,, 아~~~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들었다. 택시와의 가벼운 충돌, 낙엽에 미끄러져 넘어지기도하고,,, 자동차 사이사이에서 튀어나오시는 퀵서비스 종사자 여러분들,,, 정말 위험의 요소가 사방에 잠재하고 있었다.
하고싶은 장거리, 국내일주의 꿈이 언제쯤 이루어질 수 있을까?? ^^;
어서 마음에 맞는 라이더들과 꿈을 계획해야 하는데,,, 이루어지겠죠?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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